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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크루 "수수료 싸고, 24시간 열려 있어…해외서 한국으로 돈 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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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올콘 작성일19-06-26 17:57 조회3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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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크루 "수수료 싸고, 24시간 열려 있어…해외서 한국으로 돈 쏴드려요"


미래에셋자산운용 출신인 이윤세 소다크루 대표(38)는 돌 다리를 두드리는 자세로 서비스를 준비했다. 4명의 초기멤버가 3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17년 초 소다트랜스퍼 서비스를 내놨다.


소다트랜스퍼는 수수료를 줄이기 위해 국내 은행에 일정 금액을 미리 예치하는 방법을 썼다. 타발송금을 원하는 고객이 있으면 그 금액만큼을 국내 은행 계좌에서 쏴준다. 예치된 금액이 소진되면 해외 계좌에서 ‘뭉칫돈’을 국내로 한꺼번에 들여온다. 금액이 커지면 수수료율이 내려간다는 점에 착안했다는 설명이다.


이 방식의 장점은 수수료 절감만이 아니다. 은행 영업 시간이 아니어도 365일 24시간 송금이 가능하다. 송금 신청이 해외에서 이뤄졌을 뿐이지 실제 송금은 국내 계좌들 사이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첫 서비스 개시 국가는 미국이었다. 반응은 상상 이상이었다. 서비스 출시 1년도 되지 않아 1만6000명의 이용자가 몰렸다. 주요 고객은 예상대로 소액송금을 주로 하는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자, 해외취업자, 주재원들이었다. 이 대표는 “상당수 해외 거주자가 많게는 5만원에 달하는 수수료를 내가면서 100만원 미만의 소액송금을 하고 있다”며 “송금 수수료를 5분의 1 이하로 줄여주는 서비스는 단비와도 같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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