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예정! <다른 일상을 상상하다: 언론인이 기록한 네 가지 상상>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X세바시 특집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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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공모전/대외활동 정보
1,698
주최 세바시
주관 세바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접수기간 25.05.02 ~ 25.05.12
응모대상
시상내역 강연

본 정보는 주최사가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올콘"이 편집 및 그 표현방법을 수정하여 작성된 것이며 게재한 자료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게시물 상세내용이 직접 수기로 타이핑하여 작성되고있어 내용에 오타 또는 오류가 있을 수 있으며, 주최사 사정으로 인하여 관련 정보 및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주최사(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모요강을 수시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여과정에서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 또는 불합리한 요청이 있을경우 주최/주관사의 담당자와 유선 또는 대면으로 반드시 확인 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상세내용

"당신은 어떤 세상을 만들고 있나요?"


일상에 작은 균열을 내는 시간, 세바시 강연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지금의 일상에 답답함을 느끼고 있나요?"
"다른 가능성을 상상해본 적 있나요?"


이번 세바시 강연회는 단순한 강연이 아닙니다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고 싶은 여러분을 위한 시간입니다



🎙️ 이번 강연자 : 일상에 균열을 내는 사람들

✔️ 새로운 지역의 가능성을 여는 언론인
✔️ 양육의 새로운 해답을 찾아낸 부모
✔️ 젠더 문제를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연구자
✔️ 상생을 꿈꾸는 따뜻한 기록자


  • 이규명 KBS 기자 | ‘누구냐 넌? 딥페이크의 덫’ 연출
  • 최근주 방송 작가 | KBS <인간극장> 아빠는 살림왕 집필
  • 전은지 cpbc 기자 | '시간제 엄빠의 나라' 연출
  • 곽민규 경기일보 PD | '장다르크: 시장을 지키는 여자들' 연출


💬 당신은 어떤 세상을 상상하고 있나요?

  •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있든 지금의 고민을 다르게 볼 수 있습니다
  • 내 삶에 작은 변화를 일으킬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맨날 똑같았던 일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집니다


🎁 현장 관객만을 위한 Q&A세션과 스페셜 토크 세션

이번 세바시 강연회는 일방적인 강연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목소리로 함께 만드는 강연회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최고 강연 프로그램을 만든 세바시 구범준 대표 프로듀서가 토크를 직접 모더레이팅합니다
  • 관객이 직접 질문하고 대화하는 시간
  • 사회적 현안과 언론의 역할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
  • 언론인 & 콘텐츠 제작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영감이 되는 현직자의 생생한 이야기!
현장 참석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고, 추후 콘텐츠는 공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5인 이상의 단체 신청은 아래 카카오톡 채팅으로 알려주세요. 100% 초대합니다!
👉 강연회 참여 확인서 발급 가능


상상만으로는 바뀌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선착순 마감합니다




익숙한 일상에 작은 균열을 내는 것, 어쩌면 우리의 삶을 새롭게 시작하는 가장 조용하고 단단한 방식일지 모릅니다.
'다른 일상을 상상하다'는 이번 세바시 강연회는, 각자의 자리에서 삶을 조금 다르게 마주해 온 네 사람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아이와 하루 30분 눈을 맞출 시간조차 허락되지 않았던 한 워킹맘은, 더 좋은 옷이나 음식이 아니라 ‘시간의 권리’를 회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딥페이크 범죄 피해자를 취재한 기자는, 범죄보다 더 잔인했던 우리의 무심한 시선을 고발하며 침묵을 깨는 용기를 건넵니다.
전업주부 아빠와 의사 엄마가 만들어낸 평등한 가족의 이야기는, ‘분량 나누기’가 아닌 ‘서로를 자유롭게 하는 존중’에서 진짜 평등이 시작된다고 알려줍니다.
시장 골목을 지키는 여성들의 삶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는, 정직함과 성실함 같은 오래된 가치야말로 가장 필요한 오늘의 언어임을 조용히 일깨웁니다.

이 네 편의 이야기들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지금의 나를, 이대로 계속 살아도 괜찮은가?’ 그리고 다시 상상하게 만듭니다.
더 자유로운 나를, 더 존엄한 내일을, 더 나은 세상을. 변화는 거창하게 시작되지 않습니다. 지금 당신이 이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바로 그 순간, 이미 다른 일상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미 세상을 바꾸고 있는 여러분과 함께 세바시 강연회에서 더 깊게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강연 듣고 나면, 왜 지금 이 이야기가 내 삶에 필요했는지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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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연자를 좀 더 자세히 소개합니다




  • 곽민규 경기일보 PD | '장다르크: 시장을 지키는 여자들' 연출
“반복되는 매일, 의미 없는 하루.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고민하시나요
“아이 유치원 행사도, 졸업식도 못 갔어요. 대신 가게는 한 번도 문 닫은 적 없어요.”
“멋있게 옷 입은 여자가 부러웠어요. 그래서 나도 멋있는 옷을 팔기로 했죠.”
“엄마 때문에 꿈을 못 이룬 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 삶을 이어받는 게 제 자랑이에요.”
<장다르크: 시장을 지키는 여자들>을 취재하며 ‘삶을 살아내는 사람들의 용기와 철학’을 마주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잊고 살았던 삶의 존엄과 태도를 깨닳았습니다. “정직함, 성실함, 책임감. 그 ‘옛 가치들’은 가장 필요한 오늘의 언어였습니다.

  • 최근주 방송 작가 | KBS <인간극장> 아빠는 살림왕 집필
“우리 아빠는 빨래 갤 때 제일 멋져요.” 당신은 이 말에, 어떤 세상이 떠오르시나요?
대한민국 대표 휴먼 다큐 <인간극장> 작가로 여러 가족을 만나왔지만 이 가족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됐어요.
전업주부 아빠와 의사 엄마, 입양한 남매가 사는 이 가족은 그 누구보다, 그 어떤 가족보다 행복한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빠가 살림을 해서? 엄마가 돈을 벌어와서? 평등한 가족일까요? 아니요.
그들은 각자 잘하는 것을 존중하고 그 누구 하나 희생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평등합니다.
평등은 ‘분량 나누기’가 아니라, ‘누가 뭘 하든 괜찮은 자유’에서 시작됩니다.

  • 전은지 cpbc 기자 | '시간제 엄빠의 나라' 연출
“우리는 정말 '돈' 때문에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일까요?” 
이 이야기는 하루 30분 아이와 눈맞춤조차 허락되지 않는 워킹맘으로서 제 삶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인 걱정 없이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상상했습니다.
<시간제 엄빠의 나라> 를 제작하며 느꼈던
우리가 진짜 회복해야 할 가치는 ‘돈’이 아닌 ‘시간의 권리’ 라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 이규명 KBS 기자 |  ‘누구냐 넌? 딥페이크의 덫’ 연출
“나의 얼굴이, 가족의 얼굴이 성착취물로 퍼진다면 당신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작년 한 해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S대 N번방 사건 취재기'를 통해 딥페이크 피해자들이 왜 침묵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그 침묵의 공범이 되었는지 이야기합니다.
피해자가 외롭지 않고 가해자는 숨지 못하는 세상을 상상했습니다.
피해자를 침묵하게 만든 건 범죄가 아니라 ‘우리의 시선’이었습니다.
"나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면 이 이야기를 꼭 들어주세요. 딥페이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삶을 조용히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수상작 클립 보기



안내

✔️ 일정: 2025년 5월 13일 (화) 오후 7시
✔️ 장소: 영등포아트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96)
✔️ 주차: 주차는 별도로 지원하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 입장은 오후 6시 30분부터이며, 현장 상황에 따라 입장 시간은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시작합니다.
✔️ 문의 및 단체신청 http://pf.kakao.com/_sLicI/chat


유의사항
✦ 관객으로 선정되시면 문자 티켓을 보내드립니다. 선정된 후에 이유없이 '노쇼'하면, 세바시 공개 녹화에 큰 지장이 생깁니다. 노쇼 관객은 이후 세바시 강연회 무료 초대에서 제외됩니다.
✦ 강연회 참가 신청은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하며 이벤트 종료 1개월 후 폐기합니다.
✦ 강연회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은 방송제작을 위한 초상권 활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관객 리액션 및 질문 촬영이 있습니다)
✦ 신청경로를 꼭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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